중국인 2명, 납치 시도하다 체포

기사입력 : 2016년 12월 21일

11월 말 두 명의 도박꾼이 중국인 안마사를 납치, 구금, 감금, 강탈 미수한 혐의로 프놈펜시 법원에 기소됐다. 납치 사건이 발생한 뽀쎈쩌이 지역의 임 사란 경찰청장은 가해자인 옹치셴(42세)과 디양핑(38세)이 세 개의 조항 하에 기소되었으며, 쁘레이써 교도소로 보내져 재판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납치사건에 대한 신속한 통보로 껀달지방과의 협조를 이루어 내어 사건을 해결한 점을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