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컴퍼니, 연말까지 지점 3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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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컴퍼니가 지방까지 영역을 확장하기 시작하면서, 연말까지 3곳의 지점을 추가 오픈하고 2017년 초에 또 하나의 지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현지 피자컴퍼니 독점권을 갖고 있는 익스프레스푸드 그룹(EFG)의 뗍 위레악 총지배인은 확장 계획을 통해 전국적으로 25개의 지점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달 말까지 프놈펜에 두 곳의 새 지점이 오픈될 예정이며, 나머지 하나는 12월 말에 뽀이뻿에 오픈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엠립 내 2호점은 2017년 초에 오픈준비가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피자컴퍼니는 2005년에 캄보디아에서 첫 지점을 오픈했다. 프놈펜 외에도 시하누크빌, 바탐방 등의 지역에 지점을 오픈했다. RMA 캄보디아의 식음료 부문인 EFG는 피자컴퍼니 외에도 US 기반의 크리스피크림(Krispy Kreme), 데어리 퀸(Dairy Queen), 스웬센스(Swensen)와 UK 기반의 코스타 커피(Costa Coffee), 한국의 BBQ치킨에 대한 현지 가맹업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