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에 금융 교육 추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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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에 따르면 중앙은행(NBC)이 일반교육과정에 포함될 예정인 금융 교육을 위한 새 교수요목을 개발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프로그램 개발을 도와줄 파트너를 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찌어 세레이 NBC 총국장은 여러 단체에서 프로그램 개발 협력에 관심을 보였으나 중앙은행에서 아직 정식 파트너 및 실행 스케줄을 결정하지 못한 상태라고 말했다. NBC는 새 교수요목이 기존의 전국 교육과정을 보완하도록 교육부와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레이는 캄보디아 금융 서비스가 계속해서 발전하고 신세대 고객층이 생성됨에 따하 신속한 교육과정 채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핀스코프(FinScope) 소비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현재, 캄보디아 성인 인구의 17%만이 금융수단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레이는 대다수의 캄보디아인들이 적당한 상환계획을 제공하는 적정 금리의 대출을 선택하는 방법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