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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도 계속 급성장하는 MFI
지난 주 캄보디아소액금융협회(CMA)에서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16년도 1분기에 캄보디아 소액금융업계는 연간 41%의 어마어마한 대출 자산 규모 증가와 예금에서도 비슷한 증가율을 보이며 성장 속도를 늦추지 않을 조짐을 나타냈다. 69개의 소액금융기관과 애실리다 은행으로 구성된 CMA 회원의 총 미불 대출금은 2016년 3월 31일로 31억 달러를 초과했으며 전년도의 23억 달러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예금은 1분기를 끝ㅇ으로 14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동기보다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대출과 예금은 올초에 비해 각각 8.4%와 11.1%씩 증가했다.
전 CMA 회장이자 사타파나 은행에 새로 CEO로 임명된 분 모니는 캄보디아 소액금융기관들의 급속한 성장은 올해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소액금융기관은 약 200만 명의 고객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업계는 캄보디아 가구의 약 50%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또한 소액금융기관 서비스가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달함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구들이 5~10% 더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2015년 1분기에 1,000달러에서 2016년 1분기에 1,464달러까지 평균 대출 규모가 증가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