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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구호 기금 증가
기사입력 : 2016년 05월 03일
정부는 재정경제부에게 국가재난관리위원회(NCDM)를 통해 가뭄 피해지역에 구호기금을 추가적으로 할당하고 기금이 제대로 지급되도록 위원들을 지방으로 파송할 것을 지시했다. 지난 24일, 케오 비 NCDM 대변인은 님 반다 부위원장이 이미 뽀쌋, 바탐방, 반띠에이 미은쩨이 지역에 위원회를 파견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케오 비는 반다 부위원장은 기금을 전달하고 현장조사를 통한 실질적인 대책을 세우기 위해 일부 피해지역을 방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3일, 훈센총리는 페이스북을 통해 가뭄 피해자들을 향해 우려를 표하며 시민들에게 물 절약을 당부했다. 훈센 총리는 주민들에게 물 운반을 위한 휘발유 구매 예산을 NCDM에 제공하라고 경제재정부에 지시했다고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훈센 총리는 재정경제부에 물 운반용 휘발유 구매를 위한 예산을 NCDM을 통해 제공할 것을 지시했다고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한편, 지난해 훈센총리는 물 축제를 취소하며 자금 일부를 농경지 물 제공을 위해 사용해야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이상 박슬기 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