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캄보디아에서 가장 히트를 치고 있는 올드팝 , She’s gone

기사입력 : 2016년 05월 03일

she gone

한국에서 90년대 김경호, 서문탁 등의 가수들이 공연장에서 부르며 널리 알려진 스틸하트의 She’s gone 이란 락발라드 송이 최근들어 캄보디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가창력이 뛰어나야만 부를 수 있는 이 노래를 소화할 수 있는 캄보디아 가수들도 몇 명 되지 않는데 그러다보니 이 노래를 끝까지 부르면 진정한 가수로 인정하고 있다.

무명 가수들도 페이스북등에 고음으로 she’s gone을 제대로 부르는 영상을 올리면 공유횟수가 수 천 수 만 건에 달하고 이후 TV섭외를 받아 방송에 출연하기도 한다. 이렇게 해서 유명해진 ‘쏘 쏘판니’란 여자 가수도 있다. 반대로 괜히 이 노래를 불렀다가 망친 가수들은 무대에 올라 공개 사과를 하는 사건도 있었다.

10년 넘게 캄보디아 최고 가수를 유지하고 있는 ‘쁘리읍 소왓’은 이 노래를 Lady 란 새 노래로 개사를 해서 불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바야흐로 캄보디아에서도 가창력이 중요해 지는 시대가 오고 있는 것이다.
/ 놀 까니까, 정인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