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 철도 서비스, 4월 9일부터 시범 운행

기사입력 : 2016년 03월 29일

rail way

지난 21일, 로얄 철도에서 프놈펜과 시하누크빌 간의 여객 열차 서비스가 4월 9일부터 하루에 두 번씩 시범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열차 한 대는 오전 7시에 프놈펜에서 출발하며 또 다른 한 대는 같은 시각에 시하누크빌에서 출발할 예정이다. 열차는 266km 거리를 약 8시간 동안 이동하게 되며 따까에우와 껌뽓 정거장을 거치게 된다. 전체 운행에 대한 티켓 가격은 등급에 상관없이 모두 7달러이며 에어컨이 갖춰진 객차는 홀수인 날짜에만 이용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