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담수 방류 협조한 중국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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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가 심각한 가뭄피해를 받고 있는 동남아시아 국가에 담수를 방류하기로 한 중국에 극찬을 보냈다. 쓰리 타마롱 총리 보좌 장관은 중국이 가뭄피해를 입고 있는 메콩강유역국을 위해 강물을 방류하고 있다고 하며, 이 행동은 캄보디아뿐만 아니라 여러 메콩강 유역국으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주 훈센 총리는 란캉-메콩 협력회의에 참석하여 중국, 미얀마, 라오스, 태국, 베트남 대표와 회담의 자리를 가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