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아시아 최고층 쌍둥이 타워 질 듯

기사입력 : 2016년 03월 23일

프놈펜시에 캄보디아 최고층이 아닌, 아시아 최고층 빌딩이 세워질지도 모른다. 무려 500m 높이의 빌딩 건축에 대한 협약서가 빠 쏘찌읏봉 프놈펜시장 입회하에 타이 분 룽 그룹과 중국 투자회사 간 체결되었다. ‘타이 분 룽 트윈 트레이드 센터’란 이름으로 지어지는 이 건물은 총 133층의 높이이고, 쩜까몬 구 똔레바싹 동 짜또목 지역 5헥터 면적 부지위에 건축된다. 5성 호텔, 모던 아파트, 사무실 공간, 쇼핑몰, 수영장, 주차장 및 기타 시설등을 포함하는 이 건물의 건축에는 약 20억 달러가 들 것으로 보인다. 건축은 2016년 말 경 시작되고 완공에는 3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