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봉사단원, 아동 성폭행죄로 항소심서 패

기사입력 : 2016년 02월 25일

전 NGO봉사단원이었던 아동성폭행범이 항소심에서 패하고 7년형을 확정지었다. 가해자는 자신이 보살피고 있던 어린아이를 강간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았다. 스와이 빡 지역 Agapa International Ministirs(AIM)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셈 산(20세)는 15세 미만 소년 4명을 성폭행한 죄로 지난 2014년 10월 유죄를 선고 받았었다. 이후 어제 항소심이 열렸는데 마찬가지로 패했다. 한편 AIM의 돈 브류스터 대표는 사건이후 NGO에서 취한 조치로 인해 추후 절대로 그런일 이 벌어지지 않을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피해자 어머니인 리 왕은 판결이 정당하지 않다고 주장하며, 고등법원으로 상고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