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회사 사무직원 대거 시위에 나서

기사입력 : 2016년 02월 25일

쿠와하라 일본 품질검사회사 소속 직원 150여명이 프놈펜 캄보디아나 호텔 외곽에서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회사측에서 협상에 응하지 않으면 시위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주장했다. 직원대표 신 섬보는 이들에게 연차 18일과 월 보너스 $10등을 요구하며, 노조 대상 차별을 근절시킬 것을 주장했다. 또한 노조 가입 직원을 대상으로 차별적인 대우를 하는 행정팀장의 사임을 요구하기도 했다./이상 박슬기 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