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쌀 생산 ․ 수출 실적 찬사

기사입력 : 2016년 02월 03일

훈센 총리가 캄보디아의 벼 생산 및 도정 실적이 늘어난 것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제5회 쌀 포럼에 참석한 총리는 캄보디아가 지난 2010년이래로 쌀 생산/수출 목표치의 87.5%에 해당하는 실적을 올렸다고 말했다.

총리에 의하면 캄보디아 벼 생산량 초과 생산량은 470만톤을 넘어섰다. 이는 2009년의 350만톤 대비 크게 증가한 것이다. 또한 캄보디아는 53만여톤의 쌀을 60여개국에 수축하고 있다. 이날 총리는 쌀 종자 선택, 관개시설 개발, 생산비 절감, 브랜드화 등에 대해 언급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