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단속 결과 공개

기사입력 : 2016년 02월 03일

경찰은 지난 주 그동안 시행해온 도로교통 안전법 단속 결과를 공개했다. 경찰은 음주운전 단속을 위해 호흡측정 음주단속기를 사용해 왔고 음주운전 현장범을 19명을 법원으로 보내 재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내무부 공공질서국장인 룬 랏위스나는 용의자 중 10명이 자동차 운전중이였고, 나머지는 오토바이 운전중이였다고 밝혔다. 이들에게서 측정된 알콜량은 0.5~0.6 밀리그람/리터였다. 신규 도로안전교통법에 의하면 음주 운전자는 1개월~6개월의 징역형과 $200~$1000의 벌금형이 가해진다. 그러나 구형은 재판소의 판결에 의해 벌금형만 내려질지 아니면 벌금형과 징역형이 같이 내려질지 정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