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총리: 문화는 곧 국가의 정체성

기사입력 : 2016년 01월 19일

훈센 캄보디아 총리는 세계화 속에서 캄보디아뿐만 아니라 모든 국가가 정체성을 보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훈센 총리는 지난주 꺼뼂에서 열린 문화 예술 대회에서 문화는 곧 우리의 유산이며 오늘날까지 축적되어 우리의 자본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캄보디아의 문화가 사회적 변화에 따라 한 걸음씩 전진해 왔다고 덧붙였다. 또한, 캄보디아가 문자, 의복, 전통과 관습 등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언급하며 예술 또한 캄보디아를 더 알릴 수 있는 국가의 정체성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