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돌끼리에서 가짜꿀 판매한 남성 세 명 체포

기사입력 : 2016년 01월 05일

지난 27일 프농 민족의 상인으로 위장해 사람들에게 가짜 꿀을 판매한 세 명의 남성이 몬돌끼리 지방법원에 기소되었다. 미어 싸뭇 몬돌끼리 지방경찰청장에 의하면 친 콩(33세), 밧 다니(26세), 찻 윗차이(24세)는 형법 제 377조와 378조에 따라 사기죄로 기소되었다. 세 명은 기소대로 혐의가 인정될 경우 각각 최소 2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범인들은 주민들에게 그들의 제품이 천연꿀이라고 주장하며 리터 당 약 25달러에서 40달러를 받고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