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재단, 훈 마니 상원의원과 파트너십 체결

기사입력 : 2015년 10월 06일

국제구호기관 소통을위한젊은재단(W-재단)은 캄보디아의 의료 발전 및 빈민 건강증진을 위해 KOTRA 캄보디아 프놈펜 무역관과 함께 훈 마니(Hun Many) 캄보디아 상원의원이 운영하고 있는 Doctor Alliance of Union of Youth Federation of Cambodia(UYFC)와 파트너십을 현지시각 21일(월) 오후 3시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체결했다. 훈 마니 의원은 훈센(Samdech Hun Sen) 총리의 아들로 캄보디아의 차세대 정치인으로 꼽힌다.

W-재단은 2014년부터 캄보디아를 기후난민 발생 주요지역으로 선정하고 의료, 교육, 지속가능한 사업 개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캄보디아를 지원하고 있다. W-재단은 기후난민 발생 국가들이 자립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지속가능한 사업 개발을 통한 경제발전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밝혔다. W-재단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익 재단법인, 국제구호기관으로서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환경오염 및 자연재해(지진, 홍수, 쓰나미 등)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기후난민을 대상으로 긴급구호, 연구 및 개발(식량 & 에너지) 및 기후난민 지역 지속가능한 사업 개발을 주요 활동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