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복제물 여전, 포르노는 줄어

기사입력 : 2015년 05월 20일

문화부의 꽁 껀 타라 차관보는 올해 초 문화부의 집중단속으로 인해 총 10,000여개의 불법 복제 CD, DVD등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그는 포르노 DVD물 유통은 급격히 줄어들었지만 불법복제 영화 유통은 여전히 많다고 밝혔다.

차관보는 현재 껌뽓과 따께오 지역을 중심으로 복제방지 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말하며, 아직 판매상을 체포하지 않았지만 정품 판매 등을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얼마 전 캄보디아는 불법 복제물 생산자 니엑 쿤티를 체포하여 6개월의 징역형과 61,000달러 상당의 벌금형을 선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