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관광객 5백만명 몰릴 것

기사입력 : 2015년 03월 02일

지난 24일 훈센 총리는 캄보디아가 올해 외국인 관광객 5백만명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2014년도의 450만명 대비 11% 오른 수치이다. 깨끗한 도시의 날 행사에 참석한 총리는 작년에 캄보디아는 관광객 450만, 총 30억달러의 수입을 창출하여, 관광이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을 가능하게하고, 고용을 창출하고 빈곤절감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총리는 관광이 ‘녹색 금’과 같다고 하며 캄보디아의 관광은 주로 문화유산과 생태관광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캄보디아는 세계문화유산 2개소(앙코르와트와 쁘레아뷔히어 사원)와 450km길이에 달하는 해안가가 주요 관광자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