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총 생산전력 1,072메가와트

기사입력 : 2015년 01월 20일

광산에너지부에서 밝힌 내용에 의하면 현재 캄보디아에서 국내 전력수요를 위해 생산하고 있는 전력은 총 1,072메가와트 이라고 발표했다. 광산에너지부는 특히 에너지수요는 프놈펜시에 집중되어 있다고 밝혔다.

쑤이 싸엠 장관은 캄보디아는 전체 에너지 수요 중 베트남으로부터 170메가와트, 태국으로부터 120메가와트를 수입하고 있으며, 끼리롬1 수력발전소에서 12메가와트, 깜짜이 수력발전소에서 194.1메가와트, 끼리롬 3 수력발전소에서 18메가와트, 스떵 아따이 수력발전소에서 120메가와트, 화력발전소에서 100메가와트를 생산하고 있고, 이번에 가동한 르쎄이 쯔룸 끄롬 수력발전소에서 총 338메가와트를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건축중인 스떵 따따이 수력발전소가 가동되면 246메가와트 생산역량이 생길 것이고, 2016년에 시하누크빌 화력발전소가 가동되면 270메가와트가 추가로 생산된다. 세산2 수력발전소 또한 현재 건축중이다. 이 세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캄보디아에서 총 2,123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