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소떼를 몰고가는 소년들

기사입력 : 2011년 11월 21일

캄보디아를 호칭하는 단어중에 하나가 바로 ‘물의 나라’다. 그리고 물소다. 이는 하늘을 치솟는 물소의 뿔을 형상화한 캄보디아의 전통 건축양식에서도 보여진다. ‘인도차이나의 곡창’이라는 캄보디아를 이끌어 온 물소가 다시 불어나고 있다. 벼농사가 일어나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댓글 남기기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