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Cheers] 사랑하는 만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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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보인다.
사랑하는 만큼 보인다.
사랑은 상대나 대상에 대한 관심이자
배려에서 출발해, 느끼고 공부하고 이해하고
공유하면서 완성되어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탁구를 사랑하면 탁구장에 자주 가게 되고,
탁구의 룰과 수많은 기술을 터득하듯이.
오랜 세월 한 우물을 파면 사랑하는
상대와 대상의 전문가가 된다.
-김기원의《사랑하면 보인다》중에서 -

* 목표를 정한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성공 가능성이 훨씬 크다는 사실은 이미 수많은 연구를 통해 입증되었다. 또한 목표를 정한 사람은 보다 더 성공하며 더 행복한 모습을 보인다는 조사 결과들이 새롭게 나오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교육 전문회사인 프랭클린 코비는 최근 HSR(Hase-Schannen Research)을 통해 목표 설정의 효과와 목표 달성도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 결과에 의하면 성공적인 목표 달성 능력과 삶의 만족도 사이에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즉, 효과적으로 목표를 정하면 습관을 바꾸는 데도 도움이 된다. 또한 계획을 세우는 것만으로도 습관을 성공적으로 바꿀 가능성이 크게 높아진다는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본인의 의지와 노력이다. 아무리 계획을 그럴싸하게 짠들 실천하지 못하면 말짱 도루묵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