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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영국’ 공식 크메르어 명칭 변경…앞으로 ‘브리튼’ 사용

영국 측 요청·관계기관 협의 거쳐 명칭 조정…공식 문서서 기존 엉글레(អង់គ្លេស) 대신 브리튼(ព្រីតថេន) 표기.
캄보디아가 영국을 지칭하는 공식 크메르어 명칭을 기존 ‘អង់គ្លេស(발음: 엉글레)’에서 ‘ព្រីតថេន(발음: 브리튼)’으로 변경했다.
캄보디아 측은 최근 영국 장관의 캄보디아 방문 관련 보도에서 종전의 ‘영국 장관(រដ្ឋមន្ត្រីអង់គ្លេស)’ 대신 ‘브리튼 장관(រដ្ឋមន្ត្រីព្រីតថេន)’이라는 표현이 사용된 데 대해 명칭 변경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변경은 영국 측의 요청에 따라 캄보디아 관계 전문기관들이 협의를 진행한 뒤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영어 공식 국명인 ‘The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의 크메르어 명칭도 기존 ‘ចក្រភពអង់គ្លេស និងអៀរឡង់ខាងជើង’(짝거폽엉글레 넝 이얼렁캉쯔응)에서 ‘រាជាណាចក្ររួមនៃព្រីតថេននិងអៀរឡង់ខាងជើង’(리어찌어나짝으루음네이 브리튼넝이얼렁캉쯔응)으로 조정됐다.
국가를 줄여 부르는 명칭 역시 기존 ‘ចក្រភពអង់គ្លេស’(짝거폽엉글레) 또는 ‘អង់គ្លេស’(엉글레) 대신 앞으로는 ‘ព្រីតថេន(브리튼)’을 사용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