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비볼 국세청장, 코참 월례회 참석…한국 기업인들과 세무 현안 직접 논의

기사입력 : 2026년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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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비볼 캄보디아 국세청(GDT) 청장이 3일 한캄상공회의소(KOCHAM·코참, 회장 김성수) 9월 월례회에 참석해 한국 기업인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세무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건의를 직접 청취하고 있다.

콩 비볼 청장은 이날 캄보디아 세무행정이 최근 10년간 수기 방식에서 E-Filing과 각종 애플리케이션 등 온라인·디지털 시스템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국의 홈택스를 참고한 ‘GDT Home Tax’ 개발을 통해 납세 편의성과 세정 투명성을 더욱 높여가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또한 한국 투자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이번 만남의 의미를 강조하며 코참이 한국 기업과 캄보디아 정부를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코참은 VAT 환급, 전자세금 시스템, 세무행정의 일관성, 사업 폐업 절차 등 9개 주요 개선사항을 건의했으며 콩 비볼 청장은 GDT 실무진과 함께 각 사안에 대해 직접 답변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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