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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상무부, ‘중국-아세안 엑스포’ 참가 발표
▲ 2025년 9월 중국 난닝시에서 개최된 제22회 중국-아세안 엑스포를 찾은 관람객들의 모습.
캄보디아 상무부는 오는 9월 중국 난닝에서 개최되는 제23회 중국-아세안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캄보디아는 지금까지 열린 22차례의 행사 전 회차에 참여해 왔다.
상무부는 엑스포의 공동 주최자로서 “양국 정부가 설정한 목표를 실현하고 캄보디아와 중국 간의 비즈니스 및 투자 활동을 지속적으로 촉진하기 위해 캄보디아 기업인, 사업가, 투자자, 생산자 및 대중을 이번 행사에 정중히 초청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공고에 따르면 이번 엑스포 참여를 통해 아세안 및 중국 측 파트너와 비즈니스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희망자는 6월 말까지 상무부에 등록을 마쳐야 한다.
중국-아세안 엑스포는 아세안 회원국과 중국 간의 비즈니스 교류 및 투자 협력을 위한 중요한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상무부는 이번 행사가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캄보디아 관세청(GDCE)에 따르면 2025년 캄보디아와 중국의 교역액은 전년 대비 29.9% 증가한 197억 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대중국 수출액은 16억 9,000만 달러로 3.6% 감소했으나 수입액은 180억 4,000만 달러로 34.3% 증가했다. 중국은 여전히 캄보디아의 최대 교역 상대국 자리를 지키고 있다.
중국은 캄보디아의 최대 투자국이기도 하다. 2025년 캄보디아 개발위원회(CDC)가 승인한 총 100억 달러의 투자액 중 약 54.25%가 중국에서 유입되었다. 또한 2025년 캄보디아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은 120만 명으로 전년 대비 41.5%라는 놀라운 성장세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