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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한인상공인협회, 2026년 새 임원진 구성…분야별 전문가 전면 배치
“친목을 넘어 실질적 비즈니스 가치를 만드는 협회로”
▲캄보디아 한인상공인협회가 1월 20일에 프놈펜 오크우드 프리미어에서 2026년도 제1회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협회의 새 임원
캄보디아 한인상공인협회(회장 홍승균, Korean Business Association in Cambodia, 이하 한상협)는 1월 20일 오후 4시 30분, 프놈펜 오크우드 프리미어에서 2026년도 제1회 정기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15일 캄보디아 한상연합회 총회 의결에 따라 단체 명칭을 ‘캄보디아 한인상공인협회’로 변경한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 임원회의로 새 조직 체계와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협회의 기틀을 다졌다”
이날 임원회의에서는 홍승균 회장의 부재로 임우택 수석부회장이 모두발언을 통해 협회 출범 과정과 향후 방향성에 대해 밝혔다. 임 수석부회장은 “지난 한 달간 협회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각 분야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 전문가 한 분 한 분을 직접 찾아뵈었다”고 말했다.
▲한상협 임우택 수석부회장(왼쪽) 양성모 고문(오른쪽)
이어 그는 “오늘부터 한상협은 단순한 친목단체를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고, 후배 상공인들에게 이정표가 되는 강력한 커뮤니티로 나아갈 것”이라며 “여기 계신 임원들의 전문성이 협회의 정책이 되고, 각자의 네트워크가 동포 사회의 자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강조했다.
‘든든한 파트너’를 지향하는 한상협의 방향성
한상협은 이날 회의에서 협회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 마련과 대외 활동 방향에 대한 폭넓은 의견 교환도 이뤄졌다. 사무처 운영 체계와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공익적 사회공헌 활동과 회원사 간 연대 강화를 위한 사업 구상도 논의됐다. 아울러 급변하는 캄보디아의 제도·정책 환경 속에서 한인 기업들이 겪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협회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관계 기관과 소통하는 창구 역할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참석자들은 한상협이 개별 단체를 넘어 한인 경제단체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하며 교민 언론과의 협력을 통한 지속적인 소통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했다.
한상협은 향후 정기 간담회와 실무 중심 세미나, 전문가 포럼을 통해 현지 경제·법률·세무·노무 정보를 공유하고, 캄보디아 정부 기관 및 국내외 유관 단체와의 공식 협력 창구 역할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신규 진출 기업을 위한 정보 지원과 회원사 간 비즈니스 매칭, CSR 활동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상협 2026년도 제1회 임원회의
다양한 산업군을 아우르는 조직 구성
이번에 확정된 임원진은 건설, 금융, 제조, 유통, 관광, 의료, IT, 법률, 회계, 문화, 언론 등 다양한 산업군의 한인 기업인과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협회 측은 “산업별 균형과 전문성을 고려한 조직 구성”이라며 “실질적인 협업과 문제 해결이 가능한 구조를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신규 임원 인선은 업종과 전문성을 고루 반영한 실무 중심 구조로, 협회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에 선임된 부회장단에는 임우택(정도 ENG), 신수아(태영캄보디아), 박희진(신한은행 캄보디아 ), 정희대(Oakwood 호텔), 정복길(JBK Construction), 정종웅(캄코 브라더스 / 서울마트), 임종원(신라 레스토랑), 전범배(CSC 경호경비), 정기성(GV RTC), 윤종열(BAMC FINANCE PLC), 설욱환(KOSIGN), 양신웅(SM Global 투자신탁), 김영철(Rainbow Tree Travel), 이대영(캄보디아 예수병원) 등 총 14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건설, 금융, 유통, 의료, 관광, IT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대표하며 협회의 외연을 넓히는 역할을 맡는다.
▲ 임우택 캄보디아 한인상공인협회 수석부회장(오른쪽)이 정희대 부회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이사진으로는 김화수(강화 F&C), 이하나(K’ue Entertainment), 함성범(올림피아 한의원), 강민구(Humanity & Green Natural), 박경호(LPK BRIDGE 법률회계)가 선임됐다. 이들은 건설, 문화·예술, 의료, 친환경 산업, 법률·회계 분야에서 협회의 정책적 방향성과 자문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협회 사무처는 여세환(HC Khmer Express)과 장현승(C.K. Law Firm)이 맡아 행정과 실무 전반을 총괄한다. 특히 법률·물류 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사 지원과 대외 업무의 안정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협회의 중장기 발전과 대외 신뢰도 제고를 위해 고문 및 감사단도 함께 구성됐다. 고문에는 안성모(SM Global 투자신탁), 정명규(재캄보디아한인회), 장준봉(KAS E&C)이 위촉됐으며, 감사는 강문선(캄보 유니솔·한솔섬유)이 맡았다.
자문위원단도 꾸려졌다. 강미선(올드림), 김대윤(캄알지), 박정연(재외동포신문), 안길환(캄푸치아뉴스), 정인솔(뉴스브리핑캄보디아), 최주희(캄보디아 인사이트) 등이 참여해 협회의 정책 자문과 대외 소통을 지원한다.
한상협 관계자는 “이번 제1회 정기 임원회의는 새로운 이름 아래 출발하는 첫 공식 행보”라며 “한인 상공인들이 신뢰할 수 있는 대표 경제 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