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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측 발포음에 아세안 옵서버 팀 즉각 철수… 포삿 주 국경 검증 임시 중단
기사입력 : 2025년 11월 19일
▲캄보디아 국방부 속보
아세안 옵서버 팀(AOT)이 11월 19일 포삿 주 국경 지역에서 진행 중이던 휴전 검증 임무를 발포음 발생으로 즉각 중단하고 현장에서 철수했다.
캄보디아 국방부에 따르면 옵서버 팀은 이날 오전 11시 8분 뷔을 벵(Veal Veng) 지역 트모다(Thmorda) 코뮌의 CH1 검문소에서 휴전 이행 상황을 확인하는 정기 검증을 실시하고 있었다. 그러나 점검 도중 태국 측에서 발포음이 들려 안전을 우선해 즉각 임무 중단과 철수를 결정했다.
국방부는 “현재 현지 상황은 다시 안정된 상태”라고 밝히며 추가 위험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번 검증은 캄보디아–태국 국경 지역의 중화기 철수 및 휴전 이행 감시의 일환이었으나, 돌발적 발포음으로 인해 계획이 일시적으로 차질을 빚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