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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제주서 열린 ‘아세안-한국 올레길’ 개통 행사 참여
캄보디아가 11월 11일 제주에서 열린 19.6km 길이의 ‘아세안-한국 올레길’ 공식 개통 행사에 아세안 회원국 및 한국과 함께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김재신 아세안-한국센터 사무총장이 주재했으며, 쿤폰라따낙 주한캄보디아 대사를 비롯해 각국 아세안 대사와 안은주 올레재단 대표가 참석했다.
김재신 사무총장은 “아세안-한국 올레길은 아세안-한국 대화관계 수립 35주년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의 격상을 기념하는 상징적인 사업”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해 11월 8일 제막식 이후 아세안-한국센터는 올레길 구간 곳곳에 아세안 10개국을 대표하는 기념 벤치를 설치했다”고 덧붙였다.
안은주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가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알리는 동시에 한국과 아세안 국민 간의 상호 이해를 높이고 문화·관광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11월 8일부터 운영 중인 ‘아세안 벤치’는 아세안과 한국 간 우정과 연대를 상징하는 주요 조형물로 자리 잡았다.
길이 19.6km에 달하는 아세안-한국 올레길은 한국을 대표하는 도보 여행 코스로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아세안 대사들과 언론인들이 함께 걸으며 양 지역 간 우정과 결속을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