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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약 1만 톤 벼 매입… 농업부 “수확기 안정 지원”
기사입력 : 2025년 11월 08일
농림수산부는 전국 협력 정미소들과 함께 현재까지 약 1만 톤의 벼를 농가에서 매입했다고 11월 6일 밝혔다. 지금은 본격적인 추수철로 전국 약 150만 헥타르의 논에서 400만~500만 톤 규모의 벼가 수확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업부는 “11월 안에 매입 물량이 더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농업부는 최근 지방 농업 담당자와 정미소, 캄보디아쌀연맹(CRF) 이 함께 협력해 농민들이 수확한 벼를 제때 팔 수 있도록 매일 수매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판매가 늦어져 벼가 쌓이거나 품질이 떨어지는 상황을 막기 위한 조치다.
농업부 관계자는 “추수 시기에는 벼를 제때 팔 수 있어야 농가가 손해를 보지 않는다”며 “정부와 민간이 함께 농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