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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마감 못 지킨 렝 나바뜨라 부동산, 고객들 ‘뿔났다’
렝 나바뜨라 부동산이 또다시 완공 기한을 맞추지 못해 고객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지난 29일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깐달주 묵깜풀구, 삼보미어동 안롱슬렝 마을의 533번지 빌라 블록B를 구매한 고객 72명은 렝 나바뜨라 부동산에 계약 이수 독촉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2021년 7월에 부동산을 매입하고 18개월 뒤인 2023년 1월 입주할 수 있다는 안내문을 받았다. 그러나 기한이 지나도 부동산은 완성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으며, 완공되지 않았을 경우 지급하겠다던 월 100달러의 보상금도 전혀 받지 못했다.
피해 고객들은 약속 기한이 지나고 수차례 렝 나바뜨라에 항의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했다. 이제 그들은 2025년 안으로 빌라를 완공하거나, 그들이 지불한 금액에 이자 10%를 더해 돌려내라고 독촉하고 있다.
2023년부터 렝 나바뜨라의 부동산은 부동산 건설 마감 기한을 지키지 못해 많은 질타를 받고 있다. 회사에서 영업을 담당했던 직원들은 렝 나바뜨라가 커미션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렝 나바뜨라는 2014년 한국 고용허가제 노동자 출신의 부동산 재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