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민간 부문의 NSW 애플리케이션의 참여 및 활용 촉구

기사입력 : 2024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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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 마넷 총리는 민간 부문이 국가 단일 창구(NSW) 애플리케이션에 참여하여 최대한 활용하고 추가 개선을 위한 건설적인 피드백을 제공할 것을 촉구했다.

총리는 지난 7일 오전 소카 프놈펜 호텔에서 열린 애플리케이션 공식 출시 행사에서 “민간 부문이 참여하여 NSW 애플리케이션 최대한 활용하고 추가 개선을 위한 건설적인 피드백을 제공해야 한다.”며 이것은 중요한 목표이며, 이를 위해 계획, 실행 그리고 책임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이라고 강조했다.

캄보디아 국가 단일 창구(CNSW)를 통해 수입업자, 수출업자 및 대리인이 온라인 CNSW 포털을 통해 라이센스, 허가, 인증서, 기타 문서(LPCO)를 신청하면 관련 정부 기관이 동일한 포털에서 이러한 신청을 처리하고 승인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세관 데이터 자동화 시스템과 함께 종이 기반 운영에서 전환하여 캄보디아의 무역을 효율화할 것이며 캄보디아의 무역 원활화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이는 동시에 역내 및 글로벌 다른 기업의 디지털 생태계와의 연결성을 촉진하는 디지털 비즈니스 생태계의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