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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부 3개주 43개 학교, 검역소로 전환
현행 학교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태국에서 귀환한 캄보디아 이주노동자의 격리센터로 전환됨에 따라 학생 30,000명 이상의 수업에 영향을 초래했다. 해당 학교시설은 오다민쩨이, 반띠민쩨이 및 바탐방주의 43개교이다. 오다민쩨이주 교육청 뻿라따나 청장은 관내 15개교가 격리센터로 전환됨에 따라 해당 학생들을 집 근처의 다른 학교로 옮기기 위한 사전 조치가 취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원격학습과 학습자료를 제공함으로써 해당 학생들이 수업을 따라잡을 수 있도록 더 많은 시간을 할당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덧붙였다.
반띠민쩨이주 초분렁 청장은 지난주부터 14개교 학생 13,000명 이상이 수업에 영향을 받았다고 전했다. 현재 교육부는 해당 학생들을 집 근처의 다른 학교로 재배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고등학생들은 집 근처의 학교로 배치 받아서 등교가 가능한 반면에 트마뿌억지구의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의 경우는 교사가 직접 그 지역을 방문하여 수업할 것이라고 한다. 바탐방주 이쑹끼 청장은 작년 11월20일이래로 검역소로 예정된 학교는 19개교였으나 실제로 사용된 학교는 14개교로 학생 19,550명과 교사 706명이 영향을 받았다./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