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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등록 기간 종료
내년 총선을 위한 유권자 투표등록이 마감되었다. 하지만 매년 3명 중 2명상당의 사람들이 등록을 하지 않는데 이것은 내년에 예정된 총선의 합법성에 대해 의문이 들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선거 관리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마지막 밤에는 160만명의 목표인원 중 536,000명이 등록을 하였고 총 980만명의 캄보디아 유권자 중 780만명이 지금까지 등록을 마쳤다.
솜 소리다 선거관리위원회 부국장은 등록수가 예상보다 적다고 하면서 이것은 100만명의 이민노동자들의 참여가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서는 이민노동자들의 등록절차를 쉽게 해야 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때문에 등록기간의 연장도 고려했었지만 등록을 마무리 짓고 수정해야하기 때문에 그럴 수 없다고 했다. 한편 지난 4일간 36,000명이 등록을 했지만 최근 몇 주간 등록에 커다란 변화는 없었다. 한편 소리다 부국장에 따르면 선거권을 가진 18세에 도달한 유권자 중 약 80퍼센트가 등록을 마쳤다고 했다.
소티어라 요으릉 Comfrel 법률사무소 직원은 현재 수치에 만족한다고 했는데 그는 이민노동자들의 법적인 어려움과 정부가 몇몇 독립적인 라디오 매체들을 장악하고 있어 유권자들이 정치적 혼란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와 삼 쿤트마이 선거감시기관 Nicfec 전무는 현재 야당총재가 감옥에 갇혀있는 상태에서 다가오는 총선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소티어라 전무는 제1야당이 부재이거나 자유롭게 선거과정에 참여하지 못한다면 이는 선거의 합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