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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의원들, 국회 불참
야당의원들이 끔 소카 야당총재가 반역죄로 체포된 것에 대해 항의하며 체포와 관련된 사안을 결정하는 특별국회 참석에 불참했다. 야당 의원 중 한 명인 마오 모니반 의원은 우리는 국회에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면 킴 소카 총재의 면책특권을 박탈하려는 회의에는 참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쩨앙 분 의회 대변인은 이번 회의는 킴 소카의원의 구속절차를 진행시킬지 말지 결정하는 자리였으며 국회의 4분의 3이 동의를 해야 소카 총재의 법적절차를 중지시킬 수 있다고 했다. 또한 대변인은 야당의 이러한 불참이 놀랍지 않다면서 야당이 참석을 거부하는 것은 그들의 대표를 지킬 의향이 없다는 뜻이라고 했다. 또한 친정부 언론인 프레쉬 뉴스에 따르면 뜨봉크멈 주 당국이 300명의 경찰과 군인들을 동원해 총재가 갇혀있는 감옥 앞에서의 야당집회를 대비해 배치되었다.
야당 측은 자신들의 지도자를 바꿀 생각이 없다고 했으며 세 명의 부총재 중 한 명인 폴 홈 의원에게 임시로 지도자 자리를 맡겼다. 훈센총리는 이에 대해 이렇게 다른 사람들이 연루되면 체포가 확대될 수 있다고 으름장을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