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95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95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9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95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9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95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95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96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96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96 days ago
똔레쌉 강으로 쓰레기 쓸어 넣은 비디오 퍼져
기사입력 : 2016년 11월 22일
물축제 기간 동안 엄청난 양의 쓰레기가 발생되고 있다는 비판이 생김과 동시에 페이스북에서는 청소부들이 물축제 쓰레기를 모두 강물로 쓸어버리는 영상이 돌고 있어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프놈펜시와 쓰레기 처리 계약을 체결한 신트리 캄보디아Ltd.와 프놈펜 시청 대표 측에서는 쓰레기를 강물에 투척하는 것은 그다지 큰 문제가 아니라고 응하며 책임을지지 않겠다고 답했다. 또한 비디오속의 미화원이 어느 회사 소속인지도 잘 분간할 수 없다고 하며 환경미화원이 아니라 일반인이었을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미은 짠야다 프놈펜시청 대변인은 프놈펜시청에서는 쓰레기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비디오에서 보여지는 모습을 일부에 불과하다면서 응대했다. 신트리측에서도 이번 물축제때 발생되는 쓰레기 처리를 위해 미화원 1,700여명을 투입했고, 정부에서도 추가로 290명을 투입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