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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구금된 야당 활동가 언급 않겠다
기사입력 : 2015년 08월 04일
지난 27일 훈센 총리는 작년 7월 반란을 주도한 캄보디아구국당 소속 활동가 11명에 대해 ‘대화의 문화’의 자세로 해결을 하지 않겠다고 발언했다. 총리는 야당 소속 활동가 11명을 심판하는 것은 법원의 역할이기 때문에 독립적인 사법기관에서 처리할 것이며, 구금된 인원들은 법앞에서 호소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끔 소카 야당 총재대행은 교도소를 방문했고, 이들을 위한 정치적인 해결책과 대화의 문화를 요청했었다. 미국 국적을 지닌 미읏 소반나라를 포함한 11명의 야당 활동가들은 지난 23일에 작년 7월 중순 프놈펜 자유의 공원에서 불법 시위를 주도하다 폭력사태를 야기했다는 혐의로 각각 7~20년 형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