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뉴스

  • 보꼬산 국립공원 토지를 조사하는 환경청 관리들
    보꼬산 국립공원 불법 토지매매 경고

    환경부는 개인 소유가 불가능한 보호지역 토지를 합법적인 소유자라고 주장하면서 매매하는 사기꾼들을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이에 따르면 11월 19일 깜뽓주 환경청 관리들은 관내 언롱크멩렝 지역의 보꼬산 국립공원 토지를 페이스북을 통해 판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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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제43차 아시아 의회 총회(AIPA) 개최

    올해 캄보디아에서 개최되는 제43차 아시아 의회 총회(AIPA)에 아세안 회원국 고위급 대표단 5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총회에 말레이시아와 미얀마는 참석하지 않는다. AIPA는 11월 20~25일 프놈펜에서 ‘포괄적이고 지속 가능한 아세안을 위한 공동...

  • 고무 수출 10개월 3억 9600만 달러
    고무 및 고무나무 수출 10개월 만에 3억9600만 달러

    올해 10월까지 캄보디아는 고무 및 고무나무 수출로 3억9600만 달러 이상의 수입을 올렸다고 고무총국 보고서가 밝혔다. 이에 따르면 10월 기준 고무 및 고무나무 수출 총수입은 $396,140,634이다. 수출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 kt-circus
    Phare서커스팀, 세계에서 가장 긴 공연으로 기네스북 등록

    캄보디아 교육부는 기네스북이 2021년 3월 7일 Phare서커스팀 공연한 24시간 10분 30초 서커스 공연을 ‘가장 긴 서커스 쇼’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2021년 3월 7일부터 8일까지 90명의 예술가들에 의해 공연된...

  • R2D4P4
    12월 1일부터 프놈펜 왕궁 2년만에 재개방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의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인 프놈펜 왕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범유행 사태로 지난 2년 동안 폐쇄되었다가 오는 12월 1일부터 재개방된다. 꽁 쏨올 캄보디아 왕궁부(MRP) 장관은...

  • c4-1
    유명 사업가, 수백만 달러 횡령 혐의로 체포

    프놈펜 시립 헌병대는 지난 11월 17일 오후, 유명 사업가인 핏 스레이 맘( Pich Srey Mom)을 코픽의 주택단지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체포이유는 불법 제품 거래로 의한 것이며 프놈펜 지방법원의 쳉 크마오...

  • 지뢰제거
    인도, 캄보디아 코콩 지뢰제거 42만 달러 기부

    주캄보디아 인도 대사관은 인도 정부가 양국 수교 70주년을 기념하며 캄보디아 코콩 지역 지뢰제거 작업을 위해 42만 달러를 기부한다고 발표했다. 캄보디아지뢰제거지원청(CMAA)은 인도의 지원으로 2025년까지 코콩 지역을 지정하고 지뢰 제거 작업을...

  • 훈마넷, 프랑스로 자금 밀수설 일축
    훈마넷, 프랑스로 자금 밀수설 일축

    캄보디아국민당(CPP)의 총리 후보자 훈마넷은 캄보디아 교민사회의 ‘지지’를 “구매”하기 위해 프랑스로 현금 500만 달러를 밀수했다는 전 야당 지도자 삼랑시의 주장을 일축했다. 또한 과거 훈마넷이 미국과 영국 대학에서 취득한 학사, 석사...

  • PAYEER에
    소액금융협회, PAYEER에 대한 사기 신고

    캄보디아소액금융협회(CMA)는 PAYEER 앱 또는 서비스를 통해서 디지털 코인을 구입하거나 투자하는 사람들에게 “사기”이므로 즉시 중단할 것을 경고했다. 이에 따르면 PAYEER 앱 또는 서비스는 캄보디아의 합법적인 은행 및 금융기관의 이름과 로고를...

  • 2022-11-13-UN
    UN 사무총장, 뚜어슬랭 역사 기억할 것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11월 13일 뚜얼슬렝 박물관을 방문해서 크메르루즈 대량학살 정권의 역사를 후손들에게 전하겠다고 약속했다. 제12차 아세안-유엔 정상회의를 위해 내방한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크메르루즈 치하의 S-21 교도소로 알려진 뚜얼슬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