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 스텅뜨라엥 주 수산청은 최근 지역 주민들이 어업 중 잡은 멸종위기어종 일부를 방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돌아온 쁘러혹 시즌…수산청 “멸종위기어종 취급 주의” 촉구

    민물고기로 만드는 캄보디아 전통 젓갈인 쁘러혹 제철을 앞두고 캄보디아 농림수산부 산하 수산청(FiA)은 어민들에게 멸종위기어종을 발견하면 즉시 방류하고 지역 공무원에게 알릴 것을 촉구했다. FiA는 주의가 필요한 멸종위기어종으로 giant barb, Aasean...

  • ▲ 지난해 10월 시엠림 국제공항에 도착한 한국인 관광객들의 모습
    코로나19 이전대비 70% 감소…캄보디아 한국 관광객 현황

    다른 국가의 관광 시장과 마찬가지로 캄보디아 내 한국인 관광객 수는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코로나19 이전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캄보디아 관광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캄보디아를 방문한 한국인...

  • 창웬 캄보디아_WS
    부산서 실종된 지적장애인, 외국인 근로자 재빠른 대처로 무사

    ▲ 감사장받는 창웬씨 부산 도심에서 실종된 지적 장애인이 캄보디아 국적 남성의 재빠른 대처로 무사히 가족 품에 돌아갔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실종된 지적 장애인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캄보디아 국적 창웬(32)씨에게 감사장과...

  • CDC 대사관_WS
    캄보디아 정부-한국대사관, 첫 투자협력 정례회의 열어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은 최근 캄보디아 정부 산하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와 양국 투자협력을 위한 제1차 정례회의를 가졌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박정욱 대사는 지난 24일 CDC 제1부위원장인 순짠톨 부총리와 한 회의에서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 전남 교원교육_WS
    전라남도교육청, 캄한협력센터에서 이틀간 교사워크샵 운영

    ▲ 지난 10월 22, 23일 양일간 프놈펜 소재 왕립프놈펜대학교 캄한협력센터에서 열린 전남-캄보디아 교원워크샵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10월 17일(목)부터 24일(목)까지 8일간 베트남 호치민시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시를 차례로 방문하며 한국어 기반 국제교류...

  • IMG_5926_WS
    대사관-한인 여성 활동가 간담회, 불법취업 사기 예방 및 한국어 교육 현안 논의

    주캄보디아 대한민국대사관(대사 박정욱)은 지난 10월 28일(월) 캄보디아 내 한인 여성 활동가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한국어 교육 및 불법취업 사기 관련 범죄 예방 등 주제를 논의했다. 박정욱 대사는 최근 한국어 수요가...

  • 싸이캄보디아
    GANZBERG CONCERT, 오늘(2일) 싸이와 함께하는 열광의 밤!

    글로벌 스타 싸이가 오늘(11월 2일) 프놈펜 다이아몬드섬(코픽)에서 열리는 GANZBERG SUPER IDOL CONCERT Season 2에 출연해, 그의 대표 히트곡인 <강남스타일>과 <젠틀맨>으로 관객들을 열광시키며 뜨거운 분위기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GANZBERG 맥주사가 주최하는 이번...

  • 전국체전
    캄보디아, 제4회 전국체전 및 제2회 전국장애인체전 30일 개막

    제4회 캄보디아 전국체전 및 제2회 장애인 전국체전이 10월 30일 프놈펜 국립올림픽경기장에서 개막식을 열었다. 제4회 캄보디아 전국체전은 10월 29일부터 11월 8일까지 총 36개 종목과 238개 경기로 진행된다. 3만 여명의 관중들은...

  • ▲ 10월 28일 캄보디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정민재 경북테크노파크 센터장(가운데 왼쪽)과 헴 완디 산업부 장관(가운데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테크노파크, 캄보디아 내 테크노파크 개발 협력방안 모색

    한국의 경북테크노파크 관계자들이 캄보디아 정부와 협력해 캄보디아에 테크노파크를 개발하는 것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지난 10월 29일 캄보디아 산업통상자원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경북테크노파크 대표단은 10월 28일 헴 완디 산업과학기술혁신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 ▲ 인도 공항 내 캄보디아 취업 사기 주의 안내문
    인도 주요 공항서 캄보디아 취업사기 주의 안내문 설치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인도인들이 사기성 취업 제안에 휘말리는 사례가 급증한 데 따라, 해외 취업 사기로부터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인도는 캄보디아 및 인근 동남아시아 국가에서의 허위 취업 제안과 관련된 위험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