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뉴스

  • ciggarete
    매년 10,000명의 캄보디아인 죽이는 담배

    CMH의 몸 쿵 박사는 캄보디아에서 암이나 폐질환과 같은 흡연 관련 질병으로 매년 10,000명 또는 하루에 30명씩 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건부에서는 담배 소비에 매년 약 1억 달러를 지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 캄보디아 기대수명 18년 늘어

    세계보건기구(WHO) 최신보고서에 따르면 캄보디아가 전세계에서 기대수명이 가장 많이 늘어난 6개국에 속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 국도서 정면추돌, 12명 사상

    깜뽕짬 지역 경찰은 지난 12일 새벽 깜뽕짬 동쪽 지역에서 화물트럭이 밴과 충돌하여 최소 4명이...

  • 삼랑시, 시하누크빌에서 쓰레기 주우며 봉사

    삼랑시 야당총재 및 야당 소속 관리 10명이 시하누크빌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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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적십자, 후원금 1400만 달러 받아

    캄보디아 적십자가 제151회 국제 적십자의 날에 캄보디아 국내 정부부처, 외교단체, 개발파트너들로부터 총 1430만달러의 후원금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훈센 총리와 영부인 분라니(적십자 총재)가 참석했었다. 이날 분라니 총재는 국내외 후원자들에게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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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무수출량 증가, 가격은 계속 떨어져

    올 1분기 고무 수출량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지만 고무 제조업자들의 표정은 그리 밝지 않다. 국제적으로 고무가격이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상무부에서 최근에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올 1분기 고무 수출량은 전년...

  • 캄보디아-미국 교역량, 11% 증가

    미국 상무부가 지난 7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14년 초반 3개월 캄보디아-미국 교역량이 8억4500만달러를 기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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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시위대 수감자 23명 재판 재연기

    프놈펜 법원은 23명의 캄보디아인에 대한 재판을 또다시 연기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 수감자들은 노동자 시위대에 대한 경찰의 무력진압과정에서 체포됐으며 이번 조치에 대해 인권단체는 정치적인 의도가 숨어 있다고 비판했다. 5시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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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적 표시제 등록 특산물 성과 임박

    캄보디아에서 가장 상징적인 천연산물 세 가지인 트머꼴 쌀, 껌뽓 두리안, 캄보디아 실크는 세계무역기구(WTO)의 지리적 표시제(GI) 자격을 받기로 결정되었다. 상무부에서 열린 GI 등록 관련 기자회견 이후 오욱 쁘라찌어 차관은 국제연합...

  • cambodia-banking
    소액금융기관 예금액 반등

    캄보디아 소액금융기관(MFIs)의 예금 수준이 7월 총선이후 분쟁으로 인해 증가세가 주춤하다가 올해 1분기에 9000만 달러가 예금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캄보디아소액금융협회(CMA)에 따르면 소액금융기관에 예금된 금액은 2013년 6월 3억7800만 달러에서 그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