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474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474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475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47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475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475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475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475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475 days ago
- 앙코르톰 성문에서 압사라 조각 발굴Posted 1475 days ago
프놈펜에서 만나는 유럽 ‘유로피스트 캄보디아 2026’ 성황리 개최
프놈펜 도심에서 유럽의 음식과 음악,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도심형 축제 ‘유로피스트 캄보디아 2026(EuroFeast Cambodia 2026)’이 지난 9일 프놈펜 코픽 내 코코넛 파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유럽상공회의소 캄보디아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5월 9일 ‘유럽의 날(Europe Day)’을 맞아 마련됐으며, 캄보디아에 거주하는 유럽 커뮤니티와 현지인, 외국인, 가족 단위 방문객, 비즈니스 관계자 등 수백 명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유럽식 다이닝과 캐주얼 푸드, 베이커리, 수제 맥주, 와인, 럼, 커피, 디저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등이 다양하게 참여해 마치 유럽의 야외 마켓을 프놈펜 한복판에 옮겨놓은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방문객들은 코코넛 파크의 야외 공간을 거닐며 각 부스를 둘러보고 음식과 음료를 즐기며 토요일 저녁의 여유를 만끽했다.
이번 유로피스트에는 Ampov Rum, Bash Brewing, Bellini Italian, Botanico, Cambodia Bagels, Celliers d’Asie, Eggplant Bear’s Kitchen, Fantini Wines, Holland House, Hops, Hummus House, Khéma, La Plantation, Lyly Cream, Malongo Café, Seekers, SMEG, Wabisabi, GO 등 프놈펜에서 잘 알려진 식음료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이 참여했다. 스페인 와인, 수제 베이커리, 라플랜테이션 향신료, 네덜란드식 비터발렌, 수제 맥주, 프랑스식 에스프레소,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메뉴가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이날 가족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한 한국인 방문객은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음식과 음악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프놈펜에서 가족들이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는 국제 문화 행사를 경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음악 공연도 축제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Shaoju Trio, Checkered Past, Sound of Berlin, Brass On The Block 등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으며, 음식과 음료, 야외 공연이 어우러졌다.
타실로 브린저 유로참 회장은 이날 행사와 관련해 “비즈니스 커뮤니티의 일상적인 업무와 정책 제안 활동을 넘어, 유럽 커뮤니티가 함께 모여 축하하고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5월 9일은 유럽의 날인 만큼 이를 기념하기에 좋은 날이며 프놈펜과 캄보디아의 미식 문화를 형성하고 있는 많은 유럽 기업과 판매자, 레스토랑이 함께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유로피스트 2026은 캄보디아에 자리 잡은 유럽 기업과 셰프, 장인, 문화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행사로, 유럽 커뮤니티의 존재감을 보여주는 동시에 캄보디아 사회와의 교류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음식과 음악을 매개로 국적의 장벽을 낮추며 유럽, 캄보디아, 외국인 커뮤니티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번 행사는 유럽연합 대표부, 유로참 캄보디아, 프랑스상공회의소, 이탈리아상공회의소, 베네룩스, 노르드참 등 유럽 비즈니스 및 문화 커뮤니티의 협력 속에 진행됐다. 뉴스브리핑캄보디아도 이번 행사에 미디어 파트너로 함께했다./문다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