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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캄보디아 대사, 국회의원실 찾아 여행경보 조정 요청
기사입력 : 2025년 11월 28일
▲쿠언 폰러타낙 주한캄보디아 대사(왼쪽)가 28일 대한민국 국회의원실을 찾아 홍기원 의원(오른쪽)과 면담을 나누고 있다.
쿠언 폰러타낙 주한캄보디아 대사가 28일 오전 홍기원 국회의원을 직접 찾아 캄보디아 사태 이후 유지되고 있는 한국 정부의 여행경보를 조속히 조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대사는 코리아 전담반 운영으로 사건 처리 속도가 빨라졌고 일반 여행지와 일상 공간은 비교적 안전한 상황임에도 여행경보가 지속되면서 교민사회와 캄보디아 정부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 의원은 현지 교민들의 절박한 호소에 이어 대사의 요청을 받으며 여행경보 조정의 시급성을 다시 확인했다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신속한 조치를 강력히 촉구하겠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