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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로 경험 인재 한자리에… ‘K-Return Worker 취업 박람회’ 11월 22일 개최
한국에서의 근로 경험을 가진 캄보디아 귀환 근로자들을 만날 수 있는 ‘K-Return Worker 취업 박람회’가 오는 11월 22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프놈펜 왕립대학교 내 NICC(National Incubation Center of Cambodia)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HRCC(캄보디아 귀국 이주노동자 재활 및 지원센터, 센터장 박남순)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캄보디아 센터(HRD Korea EPS Center in Cambodia, 센터장 김운덕)가 공동 주최한다.
K-Return Worker 취업박람회에는 한국의 기업문화와 직무 환경을 직접 경험한 귀환 근로자 약 20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자동차 정비, 전기·용접, 제조, 사무·OA 등 다양한 직종의 경력 인재가 대거 모인다. 한국어 소통 능력과 현장 적응력, 조직 문화 이해도가 높은 인재를 한 자리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업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귀환 근로자들은 한국식 근무 환경과 규율 이해도가 높고, 기술과 실무 능력이 실제 현장에서 검증된 것이 큰 장점이다. 특히 별도의 장기 적응 기간 없이 즉시 실무 투입이 가능한 ‘즉전력 인재’라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현장 면접 및 채용 상담, 구직자-기업 간 1:1 매칭, 기업홍보 세션 및 네트워킹 등 실질적인 채용이 바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박람회는 현장에서 채용으로 이어지는 실효성 있는 인력 연계를 목표로 하며 한국에서 배우고 경험한 인재들의 역량이 캄보디아 산업 현장에서 다시 발휘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