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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캄보디아, 프놈펜서 시승식 개최…주요 SUV 4종 체험 기회 제공
체리 캄보디아(법인장 고석규)는 오늘(18일) 프놈펜 쯔로이쩡와 지역에 위치한 쇼룸에서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국 자동차 브랜드 체리가 캄보디아 시장에 진출한 이후 고객들에게 차량의 성능과 브랜드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이날 행사에서는 TIGGO2 PRO, TIGGO7, TIGGO8, TIGGO9 등 체리의 주요 SUV 라인업을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약 30명의 방문객이 참석했으며 체리 캄보디아는 고객들이 타고 온 차량을 대상으로 기본 점검과 무료 세차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였다.
체리 캄보디아 관계자는 “캄보디아에는 체리가 처음 들어온 브랜드이기 때문에 이번 시승식을 통해 차량 성능 및 정비 기술력과 브랜드 이미지를 직접 알리고자 했다”며 “현재 중고차를 운행하거나 새 차량 구매를 고려 중인 고객들이 편하게 방문해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체리의 가장 큰 강점은 가성비”라며 “가격 대비 성능뿐 아니라 장기적인 보증 서비스와 사후 관리에서도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체리 캄보디아는 향후 2주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시승식을 열어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할 계획이다./문다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