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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캄 한인회, 13일 긴급 성명서 발표 예고… ‘루머 바로잡고 대책 논의’
▲재캄보디아 한인회 로고(한인회 홈페이지)
최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 상향 조정과 한국인 사망 사건 집중 보도 등으로 캄보디아 관련 부정확한 루머가 확산되자 재캄 한인회(회장 정명규)가 긴급 성명서를 발표하고 대책 마련에 나선다.
재캄 한인회는 2025년 10월 13일(월) 오후 1시, 한인회 사무실에서 재캄 한인회 성명서 발표를 한다고 12일 오후 캄보디아 한인회 공식 카카오톡 단체채팅방에 공지했다.
이번 발표는 예전보다 심각한 루머에 대해 사실을 바로잡고 교민 안전을 위한 앞으로의 대책 및 대안들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될 예정이다.
한인회 임원, 단체장을 비롯해 전체 교민의 참여를 요청하며 다 함께 상황을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는 외교부가 지난 10월 10일 취업사기 및 감금 피해 급증을 이유로 프놈펜의 여행경보를 특별여행주의보로 상향하고, 한국 언론이 지난 8월 발생한 한국인 대학생 사망 사건 등을 집중 보도하면서 현지에 대한 불필요한 우려와 루머가 커진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한인회는 이번 성명서 발표를 통해 교민 사회의 동요를 막고 현지 상황을 정확히 전달하며 실질적인 안전 대책을 모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