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립 30만명 1차 접종 완료

기사입력 : 2021년 07월 20일

지난 7월 18일 기준으로 시엠립주의 시엠립시와 3개 군(쓰록)에서 코로나19 1차접종을 맞은 인구가 31만5835명에 달했다. 속 윈나 백신접종팀장은 19일 인터뷰에서 7월 10일부터 18일까지 시엠립시내에서만 13만2천명이 백신접종을 받았고, 15일부터 18일까지의 접종 캠페인 기간 중 뿌억, 쁘라쌋바꽁, 끄럴란군 3개군에서 18만3735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이외 8개 군에서는 아직 데이터가 수집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시엠립시와 3개 군(쓰록)에서 백신 접종이 성공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시엠립시와 3개 군(쓰록)에서 백신 접종이 성공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

그는 시엠립지역에서의 코로나19 접종이 예정일 이전에 마무리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마무리 단계이고, 어떤 지역은 종료되기까지 했기 때문이다. 그는 속도가 빨라지는 이유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떠나 살고 있고, 일부는 이미 접종을 완료한 공무원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격리중이여서 백신 접종을 받지 못한 주민들은, 추후에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정인휴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