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을 위한 현금지원 프로그램에 3억 2천만 달러 소요

기사입력 : 2021년 05월 27일

코로나 19 생계비 지원 받는 바탐방주 취약계층 주민들

사회복지부는 작년 6월말부터 코로나 19 기간 “빈곤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현금지원 프로그램”에 따라 총 693,933가구 2,750,501명에게 3억2200만 달러 이상의 생계비를 지원했다. 정부시스템에서 확인된 가족들은 SMS로 지급금을 통보받아서 윙(Wing) 영업점으로부터 수령했다. 초쏘빤냐 사회복지 국장은 코로나 19 위기가 계속되는 한 정부는 가난한 가정에 계속 보조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원규모는 취약계층의 거주지가 프놈펜 도심 또는 외곽, 시골에 따라 달리 책정되고 가족의 규모에 따라 결정된다. 평균적으로 시골은 20만 리엘(50달러), 프놈펜은 80~100달러를 받는다./LYS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