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헬스클럽, 폐쇄조치 미준수

기사입력 : 2021년 03월 15일

2.20 지역사회 감염 사태 이후 정부가 헬스장 폐쇄를 명령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도의 일부 헬스장은 조심스럽게 운영함으로써 지침을 무시하고 있다. 이들은 다른 수입원이 없어 재정적으로 큰 타격을 입었거나 경찰 같은 공직자가 소유한 업장이었다. 390-396번가 주변의 헬스장은 반쯤 닫힌 것처럼 보였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운동하는 사람들이 발견된다. 이곳을 자주 찾는 50대 남성은 “위험을 알지만 매일 운동하기 위해 헬스장에 오는 일상이 매우 익숙하다. 갑자기 멈추고 집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