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서 동남아시아 섬유 및 의류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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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는 10월 28일-29일, 프놈펜에서 ‘2019 동남아시아 섬유 및 의류 컨퍼런스(Textile and Apparel SEA Summit 2019)’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달에 외국인 참석자와 출품업체의 관심을 끌었던 제8회 캄보디아 국제 섬유 및 의류 산업 박람회의 연장선이다. 행사조직위원 브루스장은 “컨퍼런스는 업계 이해관계자를 위해서 섬유 및 의류 사업의 성공적인 기회요인과 최신 트렌드 모색 및 모범사례도 공유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초대된 국제의류연맹, 미국-아세안 비즈니스협의회, 캄보디아 상무부, 베트남 섬유 및 의류 협회, 캄보디아 의류 제조업 협회, 미얀마 의류 제조업 협회, 중국 섬유 정보 센터 및 인도 섬유 협회를 포함하여 100~500명의 참석자를 예상한다. 컨퍼런스의 주제는 ‘섬유 및 의류 산업에 대해서 아세안 지역의 포괄적인 경제 파트너십의 중요성과 환태평양 파트너십을 위한 포괄적이고 진보적인 협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