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탐방에 원스톱 행정 창구 4곳 개설

기사입력 : 2019년 08월 22일

내무부가 지난 주 월요일 바탐방 주요 지역 네 곳에 단일창구를 개설했다. 단일창구는 공공서비스 속도를 증대시키고 비공식적인 비용을 제거해 나갈 것이다. 응운 라타낙 주지사는 캄리엥에서 열린 섬뻐으 라운, 캄리엥, 로타낙몬돌, 바난 지역 단일창구 개설행사에 참여해 단일창구 매커니즘이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하고 불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를 통해 각 사무소가 투명하고, 책임감 있고, 효율적이며 공평하게 운영될 것이라고 하며 서비스를 제대로 제공하지 못한 직원은 특별 교육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바탐방에는 2016년 몽르세이, 상케, 타모콜, 바벨에 이미 단일창구가 개설되었는데 내년에는 룩학끼리, 코아스카라라삼로웃, 프놈프렉, 에익프놈 지역에 추가로 개설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올해 초 서켕 내무부 장관은 단일창구와 지역행정사무소 같은 방식을 통해 주민들의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역량을 증진시키라고 했다./장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