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가장 즐거운 곳 하늘 높이 지금 FLY

기사입력 : 2019년 08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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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최초 실내 트램폴린장 FLY는 실내면적이 900㎡다. 암벽등반, 1인 트램폴린, 전문가용 트램폴린(Super Spring), 피구존, 트램폴린 농구대 슬램덩크존, 장애물 건너기, 벽을 타고 오르는 월존, 1:1 스페이스 볼 존, 벨크로 월존(옷 전체가 벨크로 가공된 찍찍이 옷을 입고 벨크로 벽에 점프), 트램폴린 클래스(초보, 중급, 상급) 등 다양한 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프놈펜 시내에서 남동쪽으로 약 5km가량 떨어진 곳에 노란 FACTORY라는 글자가 적힌 건물이 유난히 눈에 띈다. 폐업한 봉제공장을 개조해 하나의 독특한 커뮤니티를 형성한 Factory Phnom Penh은 코워킹스페이스 및 복합문화공간이다. 2018년 1월에 오픈한 뒤 현재 다수 국제 스타트업 기업, 레스토랑, 카페, 스튜디오, 공방, 실내트램폴린장이 입주해 활발히 운영 중이다.

FACTORY Phnom Penh은 캄보디아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독특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입구부터 구비구비 이어진 길목따라 캄보디아를 상징하는 다양한 벽화가 오래된 공장이 골조와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벤치에 앉아만 있어도 영감이 솟아오를 것 같은 이곳에서 캄보디아의 젊은 창업가, 기업가들이 자유롭게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그들의 꿈을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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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설 내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자전거는 FACTORY Phnom Penh의 시그니쳐 컬러 노란색만으로 구비되어 커뮤니티만이 가지고 있는 독창성을 잘 드러낸다.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는만큼 주말마다 수준급의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는 소문에 캄보디아인과 외국인의 발길이 나날이 늘고 있다. 캄보디아에서 가장 열정적인 이 곳에 가족형 방문자를 위한 특별한 장소가 있다고 하여 직접 방문했다. 캄보디아 최초! 유일! 초대형 실내 트램폴린장 FLY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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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램폴린과 암벽타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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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들을 도와 장애물 건너기를 도와주고 있는 트레이너 

‘추억의 방방’에서 2,3단계 업그레이드!

어릴 적 500원을 내고 30분 뛸 수 있던 ‘방방’은 하루종일 뛰어도 질리지 않는 최고의 놀이기구였다. 30분을 초과해도 맘씨 좋은 주인 아주머니께서 모른척 흐뭇한 미소를 띄고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힌 아이들의 이마를 바라보던 시절이 생생하다. 하늘에 닿을랑 말랑, 어른과 아이가 모두 즐겁게 뛸 수 있는 곳이 프놈펜에도 있다. 초대형 실내 트램폴린장 FLY Phnom Penh(이하 FLY)은 프놈펜 남동부 모니봉 다리 (일명 베트남 다리)에서 3분거리다. 시내에서는 25분 정도 걸린다. 외관만 봐도 다른 건물과 확연한 차이가 느껴지는 FACTORY Phnom Penh 건물에 들어서자 바로 귀여운 날개모양의 FLY 안내판이 보인다.

FLY는 2018년 10월에 캄보디아, 필리핀,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주주가 힘을 모아 창업한 캄보디아 최초 초대형 실내 트램폴린장이다. 캄보디아에서 가장 즐거운 장소를 만들겠다는 네 주주의 야심찬 꿈을 담았다. FLY 는 ‘초대형’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실내면적이 900 ㎡로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큰 규모에 놀라게한다. 예전 단순한 ‘방방놀이’를 생각하면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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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등반, 1인 트램폴린, 전문가용 트램폴린(Super Spring), 피구존, 트램폴린 농구대 슬램덩크존, 장애물 건너기, 벽을 타고 오르는 월존, 1:1 스페이스 볼 존, 벨크로 월존(옷 전체가 벨크로 가공된 찍찍이 옷을 입고 벨크로 벽에 점프), 트램폴린 클래스(초보, 중급, 상급) 등 다양한 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1세션당 최대수용인원은 일반적으로 최대 30-40명이지만 그룹별 방문시 80-90명까지도 수용할 수 있다. 단,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이용하여 발생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숙력된 FLY 직원의 인솔하에 그룹별로 이용해야 한다. CIA, ISPP, AIA 등 국제학교 및 현지학교에서 스쿨 트립으로 FLY를 선호하고 있다. 한가지 단점은 장내에 에어컨이 없어서 한바탕 땀 흘릴 각오해야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높은 천장, 다수 환풍기가 있어서 생각보다 그렇게 답답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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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련된 트레이너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재미보다 더 중요한 것? 당연히 안전이죠!

뛰고 또 뛰고, 뛰어 내리고 공을 던지고… 아이들과 방문한 부모라면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안전이다. 아무리 신나게 놀아도 다치면 무슨 소용이랴! FLY는 네 명의 주주 중 한명인 뉴질랜드 전문 트레이너 Mr. G의 지도하에 전 직원이 안전수칙, 응급처치요령, 소통, 리더십 교육을 받는다. 모든 직원은 최소 3개월의 훈련을 받아야 현장에 투입될 수 있다. 현재 FLY는 15명의 트레이너가 근무중이다.

FLY는 이러한 훈련을 받은 트레이너 3명이 이용객의 안전을 주시하고 있기 때문에 어린아이들과 함께 온 부모들도 꼭 트램폴린장에 들어가지 않고 안심하고 대기할 수 있다. 트레이너들은 아이들을 입장시킨 다음 안전수칙을 차근차근 설명하고 몸풀기 운동을 실시한다. 몸을 다 풀었으면 1인 트램폴린 위에서 뛰는 법, 멈추는 법, 구르는 법을 직접 시범을 통해 설명한다. 종일권을 끊은 이용객은 트레이너의 판단에 따라 1시간 이용 후 5-15분가량 휴식을 취해야 한다. 급격한 체력소모로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한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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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페셔널 트램플린 트레이너 Mr. G가 고난이도 트램폴린 기술을 선보이는 모습.

더 짜릿한 즐거움을 FLY에서

FLY는 단순한 놀이공간에 그치지 않고 즐거움과 건강을 한번에 잡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캄보디아 최초로 트램폴린을 이용한 피트니스 클래스, 짐네스틱(기계체조) 클래스가 오는 8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스트레칭, 근육 운동, 다이어트 맞춤 클래스로 운영한다. 자세한 정보는 곧 FLY 공식 웹사이트와 페이스북에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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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 Serey Rath은 “곧 이어 하반기에 피구경연대회와 FLY 개업 1주년 기념행사를 전 직원이 열심으로 준비하고 있다. 캄보디아 어디서도 찾을 수 없던 색다른 재미를 FLY가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를 밝혔다.

어른과 아이가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 하늘에 닿을만큼 높이 올라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리는 곳, FLY에서 지금 날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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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ctory Phnom Penh 내부, 캄보디아 예술가와 각 국의 예술가가 협업한 벽화가 눈길을 끈다. 시설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노란 자전거가 특징적이다. 

풀데이패스: 성인 주중 $12, 주말 $16 / 어린이 주중 $8, 주말 $12

싱글패스(1시간): 성인 주중 $6, 주말 $8 / 어린이 주중 $4, 주말 $6

(참고자료: 캄보디아 프놈펜무역관 <캄보디아 코워킹스페이스는 진화 중>, FLY PHNOM PENH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