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스타, 캄보디아에서 영화촬영

기사입력 : 2011년 09월 19일

홍콩의 영화배우 정이건(Ekin Cheng)과 가수 소옥화(Louisa So)가 플랜홍콩의 친선대사로서 지난 11일의 일정 동안 시엠립 지역에서 단편영화 촬영을 마쳤다. 이 영화는 시엠립 번띠어이쓰레이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가정들과 아동의 삶을 담은 영화이며 플랜홍콩과 플랜인터네셔널캄보디아가 공동 주관하에 촬영됐다. 이 영화는 홍콩에서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엠립 지역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모금을 위해 개봉된다. 이 영화는 야생버섯을 채취하거나 야생동물을 사냥해 생계를 꾸려나가야 하는 캄보디아 어린이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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